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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 : 윈비비에스 김진우님>
 
 
 
 
제가 이 노래 나오고 꼭 제가 불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
왜냐하면 저는 평생 이등병이거든요.
6개월 다녀왔습니다.
 
 
어 뭐 남들은 뭐 다들 잘 갔다오고 그러는데
왜 저만 못가나 싶기도 하진 않았어요. 흐흐
 
 
왜냐면 어
큰형님이 군에서 돌아가셨어요.
그래서 제가 혜택을 받게 됐는데
 
어 늘 이 노래 부르기 전에 부르고 뭐 이러면은
그 형님 처음,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큰형님이 군에 가셨었는데
훈련소에서 누런 봉투에 입고갔던 그 옷
싸가지고 집으로 보내주더군요.
그거 보시면서 우시던 어머니도 생각나고 그럽니다.
 
 
건강하게 정말로 그 열심히 군생활 하시는 것이
어떻게 보면 부모님께도 또, 이 나라에도 무한한 도움이 되고
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.
 
 
갑자기 형 얘기 하니까 좀 그러네요.
 
숨한번 쉬고 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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